AWS EC2 오토스케일링, 유동 IP, 인스턴스 IP

이번에 업무를 보면서 AWS EC2 인스턴스를 오토스케일링으로 관리한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오토스케일링이란?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하거나 축소해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게 되면 새로운 ip를 부여받게 되고,
그럴 때마다 서비스의 ip가 변경된다고 한다..
아이러니 하지만, 그렇다고 한다.

( 오토스케일링의 자세한 내용은 구글링을 통하면 아주 상세한 이야기가 나오므로 생략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AWS EC2 를 오토스케일링으로 관리하고 있는 업체의 IP는 고정 IP가 아닌 유동 IP로 사용되게 된다.
사실상 인스턴스IP 자체가 고정은 아니긴 하지.... 인스턴스를 삭제하고 다시 실행하면 새로운 IP를 할당 받게 되니까 말이다.

일단 위와 같은 유동 IP를 여러개 할당 받는 경우에,
고정 IP가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럴 때 해결 책은?!

AWS 에서 제공하는 고정 IP인 Elastic IP(EIP)를 사용할 수 있다.

EIP를 사용하면 여러 인스턴스를 대표하면 고정 IP를 할당 받을 수 있다.

대신 EIP는 실행 중인 인스턴스가 존재해야 하며 EIP를 할당 받고 인스턴스를 실행하지 않게되면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아래는 EIP(Elastic IP)를 참고하기 좋은 게시물이다.

참고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http://pyrasis.com/book/TheArtOfAmazonWebServices/Chapter06

아마존 웹 서비스를 다루는 기술 6장 고정 IP를 제공하는 Elastic IP